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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사이트 영역 노출 순위 바닥으로 하락

최근에 네이버 로직 변화로 인해서 많이들 시끄러운거 같습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노출되던 웹문서 영역이 최하위.. 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나름 노하우?가 네이버 검색결과, 웹사이트 영역이 상단에 위치한 키워드를 대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네이버는 국내에서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포털이기 때문에 상단에 노출된다면 많은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트래픽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수익도 상승하겠죠?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웹문서 영역이 바닥으로.. 그냥 아예 꼴등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네이버 로직변화 웹사이트 영역 최하단

아마 이런 영향 때문에 그동안 네이버에서 트래픽을 얻었던 블로그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보통 블로그로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처음에 다음으로 시작을해서 저품이나 펍벤을 경험하게 되고..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유입 입니다.

 

네이버와 구글을 같이 생각하면서 저품, 펍벤 블로그를 운영하셨던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보통의 티스토리라면.. 웹문서 영역에 노출됩니다. 일부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view탭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혹은 스니펫에 노출되면서 트래픽을 확보하기도 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웹문서 영역에 노출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웹문서 섹션이 바닥으로 가버리니.. 트래픽이 줄다 못해 그냥 0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러니한 상황?

개인적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이렇게 웹 문서 영역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네이버.

 

그런데 요상하게.. IndexNow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indexnow-about

 

IndexNow 소개

 

searchadvisor.naver.com

아니, 웹문서를 바닥으로 보내 놓고... 웹문서 수집을 멋지게 지원해준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간단하게.. indexnow의 경우 새로 생기는 웹페이지의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게 해줍니다.

 

새로 생기거나, 업데이트 하거나, 삭제 되거나.. 이런것들을 빠르게 요청해서 빠르게 반영시켜 주는 것이죠.

 

예를들어, 내 블로그의 글이 100개가 있다 하면. 네이버 봇이 옵니다.

 

그러면 내 블로그 글의 1번부터 100번까지 순차적으로 볼 것입니다. 다 보지 않을수도 있죠..

 

만약 내가 101번째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는 101번 글이 있는지... 언제 알아차릴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인정받고.. 활성화된 사이트라면. 봇이 자주 방문해서 체킹을 하겠지만, 일반적인 우리들의 블로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indexnow를 사용하게 되면 네이버 봇에게 빨리 알릴 수 있죠. 내 블로그에 101번 글이 생겼어! 빨리와!

 

이렇게 요청을 하게 되면 네이버는 내 블로그에서 1번부터 100번까지 글을 순차적으로 볼 필요 없이, 바로 101번 글에 와서 작업을 하겠죠.

 

하지만 색인 요청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색인과 노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노출된다 하더라도 순위는 또 별개의 문제죠.

 

네이버에서 웹문서 영역에 변화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indexnow를 지원해 주는것은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웹문서 영역을 바닥으로 보낸것도 상당히 놀라운 일이죠.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이라기 보단, 광고플랫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돈 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파워링크?가 최상단을 차지하게 되죠. 쉽게 말해서 광고가 먼저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사 블로그들.. 카페.. 지식인. 이런것들이 먼저 노출되게 됩니다. 그전에는 웹문서 영역이 노출됐던 거죠.

 

하지만 이제는 이런 네이버 자사 문서들이 먼저 노출되게 되면서 웹문서 영역은 저 밑으로 사라졌죠.

 

그렇다면 돌파구는?

네이버 자사 문서들이 상단으로 위치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하나? 생각을 하실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서 거기에 나의 워프나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를 걸어서 유입시키기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웃,소통,댓글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물론 자동화로 된 것들도 많지만..

 

아무튼 그래도 네블을 잘 키우면 많은 유입을 가지고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네블의 경우 외부 링크를 거는것을 싫어하죠. 특히 쿠팡링크를 건다면 바로 나락갑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서 내 애드센스 블로그로 유입을 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이 대세일까?

개인적으로 구글을 타게팅으로 해서 하는 방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구글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구글은 뭐랄까.. 한번 노출되면 오래 간다고 합니다.

 

즉, 상단에 자리를 한번 잡으면 오래 버텨주기 때문에 연금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라고들 말하죠.

 

게다가 구글은 샌드박스 기간이 있어서 노출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키워드 따라서 신규 블로그라도 빠르게 노출이 되고 유입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그냥 한순간에 다시 바닥을 찍기도 하죠.

이 사진은.. 지금 이 티스토리의 구글 서치 콘솔 결과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가 봤는데요.

 

글을 많이 쓰지도 않는 블로그 입니다.

 

근데 서서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죠?

 

보통은 이렇게 성장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블로그는 6월말쯤? 새로 키운 블로그 입니다. 글을 작성하자마자 유입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약간 주춤하고 한달반에 다시 잠잠해지려고 하는데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특정 키워드로 작업을 좀 했었는데요.

 

의도한대로? 빠르게 노출이 일어나고 노출도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버티진 못하고 다시 하락을 하더니 그 뒤로는 잠잠해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양하게 시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바닥을 치고 있지만, 또 누군가는 돌파구를 찾을 것입니다.

 

네이버 로직 변화로 대다수 분들이 유입,수익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네이버 유입이 늘어났습니다.

 

 

 

구글도 포털이고.. 네이버도 포털입니다..

 

로직은 늘 변합니다. 영원한건 없죠.

 

정석으로 2시간 포스팅한다해도.. 노출이 안될수도 있죠.

 

오히려 적당히 힘 빼고 쓴 글들이 유입도 많고 수익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 대세인 AI 서비스들...

 

AI로 작성한글이 노출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노출을 잘 시켜서 수익화를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샌드박스 기간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저런거 없이 블로그 만들고 바로 구글에 노출시키면서 유입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글이 정리가 잘 안된거 같은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화를 고민해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상당히 힘이 빠집니다...

 

보통 오가닉 유입으로 트래픽을 모았던 분들이라면, 포털 로직에 흔들리게 됩니다!

그럼 외부유입이 답인가요?

외부유입을 또 설명하면 말이 길어지지만... 뭐 대충...

 

이것도 케바케죠. 예를들어 sns라 치면..

이것도 잘 되다가 키우는 페이지나 계정에 문제가 생기면.. 역시 또한 나락으로 갈 수 있죠.

 

누군가는 외부유입이 답이다. 상단 노출에 신경쓰지마라 말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오가닉이 짱이다. 상단글 분석해서 상단을 먹어라! 

등등..

 

뭐 100%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갈비집으로 돈을 많이 벌고..

누군가는 갈비집으로 망하기도 하니까요.

 

각자 스타일도 중요하고, 시기도,운도... 다양하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본인의 노하우를 쌓고. 실력을 쌓아 둔다면.

나중에 기회가 생겼을 때 빠르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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